길고 무덥던 여름을 나고 청명한 하늘이 아름다운 9월입니다.
여름 동안 힘들었던 수혜자분들을 모시고 9월 목욕봉사를 마쳤습니다.
토요일에 봉사 시간을 내기 힘뜬 세 분의 봉사자님들은 화요일에 따로 시간을
내서 목욕봉사를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을 내어 봉사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세상은 아직도 많이 따뜻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추석에는 수혜자분들께 회원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선물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보내주신 후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