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아쉬운 2월에 다문화복지재단에서는 수혜자 분들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이 좋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 봉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과 개운하다는 한 마디에 봉사자들의 얼굴에도 행복한 웃음이 피어납니다. 지난 달까지 목욕을 시켜드렸던 어르신의 부고에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이 시간에 더 마음을 내어 수혜자 분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목욕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이 좋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 봉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과 개운하다는 한 마디에 봉사자들의
얼굴에도 행복한 웃음이 피어납니다.
지난 달까지 목욕을 시켜드렸던 어르신의 부고에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이 시간에 더 마음을 내어
수혜자 분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