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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4-03 17:20
봉사는 장난이 아니다^^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4,647  

회장님께서 정복지사 청소 하러가자!
아무 꺼리김없이 당당하게 "네"
중증장애인인 김경수씨에 집에 딱 들어서는 순간 충격이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이고~" 한숨
생전 처음 맡아본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르자 나도 모르게 구역질이 났습니다.
"다음부터는 마스크를 준비해야겠다"
청소를 마치고 언제 그랬냐는 듯 깨끗해진 방과 부엌을 보는 순간
"이제야 사람 사는 집이 되었구나"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앞치마도 챙기고 마스크도 챙기고 으쌰으쌰!
-오늘의 소중한 교훈-
봉사는 머리가 아니라 진심
회장님 오늘 맛있는 점심 사주셔서 땡큐**
 
 
 

 
   
 

즐거운 봄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