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복지재단:::
Horizontal Subnav w/ CSS & jQuery
Home > 소식 > 나눔이야기
감사합니다.





 
 
작성일 : 13-12-03 10:39
[조은뉴스]2013.11.12 (화)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4,275  

나를 기다리는 분이 많아요, 다문화복지재단 창립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온천목욕 봉사
 
 2013년 11월 12일 (화) 11:53:32 이재훈 기자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따뜻한 마음 사회복지재단 부산봉사회가 재단법인 다문화 복지재단으로 변경 등록하며 지난 10월 24일 창립 출범식을 개최했다.

(재)다문화 복지재단의 이도상 회장은 "이전 재단에서 지원이 어려워 새로운 재단법인을 등록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들의 온천목욕, 밑반찬전달, 빨래,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개인비용과 (주)대경로직스에서 지원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복지재단은 아직 후원하는 단체가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봉사회원들의 기부금을 받아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하면 남는게 없다. 정부에서 복지정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우리가 선진복지국가 기여에 일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이 회장은 밝혔다.

앞으로 일일 장터와 명절에 선물전달, 김장 담아주기, 봄 가을철 나들이 등을 준비하고 있는 (재)다문화 복지재단은 100명의 회원을 목표로 봉사를 통해 밝은 사회를 원했다. "나를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 일을 그만 둘 수 없다."고 말하는 이도상 회장은 앞으로 선정된 폐가를 수리해 노인주거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출처] 조은뉴스(http://www.egn.kr)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3-12-05 16:09:43 언론소식에서 이동 됨]


 
   
 

즐거운 봄나들이